"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자신의 진정한 자아에 따라 살아가는 삶의 기적 발견하기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제목만으로도 이 책은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책은 명상을 통해 자신의 숨겨진 자아를 관찰하고, 생각과 개념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성공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담고 있다. 처음에는 별것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 자신의 깊은 내면으로 들어가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매일 바쁜 일상 속에서 한 가지 이상의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태스킹에 익숙해져 있으며, 이로 인해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능력을 잃어버렸다. 바쁜 일상 속에서 특정 시간을 정해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조용한 명상의 시간을 갖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문제를 겪고 있어, 이러한 명상이 과연 얼마나 효과적일지 의구심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명상과 같은 시간을 갖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는 거창하게는 자신이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 소소하게는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결국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내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어떤 생각과 태도로 살아야 하는지 등 모든 것이 결국 내 안에 있지만 우리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마치 마인드 컨트롤과도 같은 방식으로, 명상을 통해 내면의 진짜 나를 만나고, 자신이 바라는 것을 깊이 있게 발견하며, 전 우주의 에너지가 나를 돕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찾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의 의식을 확장하고 깨달음을 얻음으로써 새로운 세상을 인식하고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은 총 2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1부에서는 우연의 일치와 동시성, 동시성 운명의 작동 원리를 탐구한다. "동시성 운명은 어떻게 작동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며, 2부에서는 동시성 운명을 실현하는 7가지 원칙을 살펴보면서 우리가 배운 내용을 일상생활에 활용하는 방법을 다룬다. 이는 "동시성 운명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처음 읽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혼란스럽고 애매모호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읽어 나가는 것이다. 저자가 말한대로, 한 단락이나 페이지에 갇혀 버리면 더 이상의 진전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뒤로 갈수록 내용이 반복적이고 명확하게 다뤄지기 때문에, 초반에 다소 모호하더라도 계속해서 읽어 나가면 점차 개념이 명확해질 것이다.
이 책의 목표는 두 가지다. 첫째는 동시성 운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고, 둘째는 동시성 운명이 주는 힘을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양자 물리학, 영성, 의학, 철학, 심층 심리학, 신화학, 신비학을 아우르는 통합적 계발서를 통해 내가 바라는 삶을 이루는 기적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우리 모두는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우리 삶의 방향을 이끄는 데 도움이 되는 우연의 일치를 경험한다.
이것을 '동시성 운명'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동시성 운명을 살아가기 위한 3단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단계: 우리의 삶에서 우연의 일치를 알아차리고 동시성 운명을 이해하고 실제로 살아가는 정도
2단계: 우연의 일치가 일어나는 순간, 그 우연의 일치를 알아차리는 능력을 키우는 것
3단계: 모든 것이 상호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완전히 자각하는 것
동시성 운명의 작동 원리는 우리가 세상에 존재하는 의미를 보여 주고,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을 이해하게 하며, 우리가 소망하는 삶을 선택하게 하고, 우리의 영적 여정을 완수할 수 있게 도와준다.
동시성 운명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면 우리는 우리의 의도대로, 즉 자신이 바라는 대로 자기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얻게 되는 것이다.
동시성 운명의 원칙을 이해하기 위한 세 가지 차원의 존재의 본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존재의 첫 번째 차원: 물리적 영역
존재의 첫 번째 차원은 물리적 또는 물질적 영역, 즉 우리 눈에 보이는 세계, 우주다. 이것은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세계이며, 우리가 '현실 세계'라고 부르는 것이다.
세상에 대한 우리의 모든 '상식'은 우리가 물리적 영역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존재의 두 번째 차원: 양자 영역
존재의 두 번째 차원에서는 모든 것이 정보와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양자 영역이라고 한다. 이 차원에 있는 모든 것은 비 실체적이다. 즉 우리의 오감에 의해 만져지거나 인식될 수 없다는 의미다.
당신의 마음, 당신의 생각, 당신의 자아(에고), 당신이 일반적으로 당신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부분 모두가 양자 영역에 포함되어 있다.
존재의 세 번째 차원: 초공간적 영역
존재의 세 번째 차원은 지성, 즉 의식으로 구성된다. 이를 가상 영역, 영적 영역, 잠재력의 장, 보편적 존재 또는 초공간적 지성이라고 부른다. 이 영역은 가능성의 바다로부터 정보와 에너지가 생겨나는 곳이다.
우리가 이 차원을 초공간적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어떤 장소로 한정 지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 공간은 어디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존재할 뿐이다. 가상 영역은 상상의 산물이 아니다. 그것은 인간이 자신보다 더 큰 보편적 힘을 갈망한 결과이다.
이 책의 핵심 중 하나는 관찰자이자 해석자 역할을 하는 의식적인 행위가 없다면 모든 것은 순수한 가능성으로만 존재할 뿐이라는 점이다. 그 순수한 가능성이 활동하는 영역이 가상 영역, 즉 존재의 세 번째 차원이다.
이 가상 영역은 초공간적인 것으로 결코 고갈될 수 없으며, 무한하고, 모든 것을 포괄한다. 바로 그 잠재력, 그 가능성의 문을 두드릴 때 우리는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초공간적 의사소통의 예시 어떤 사람들은 반려견과 매우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그들은 개와 서로 연결되어 있고, 둘은 서로 동시에 움직인다. 이러한 유대감을 통해 주인과 개는 초공간적 의사소통을 경험한다.
이는 곧 너무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생리적 기능이 하나 된 것으로, 우리는 이를 두 사람이 '동조된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동조화'는 상관성 또는 동시성을 가리키는 또 하나의 표현이다.
사람과 동물, 그리고 사물 사이에 밀접한 연관성이 있을 때만, 다시 말해 동조될 때만 동시성이 일어난다.
초공간적 의사소통이 일어나려면 사회적인 연결이나 남편, 아내, 형제, 자매 등으로 연결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깊은 연결이 필요하다.
우리는 신경전달 물질, 근육 수축 등 인체가 움직이는 메커니즘은 모두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과학자도 생각이 어디에서 오는지 실험을 통해 입증할 수 없다.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생각이 없으면 우리는 마비될 것이다.
생각이 없으면 발가락도 움직일 수 없다. 어떤 방식으로든 당신의 인식(생각)은 정보와 에너지가 된다. 그렇다면 그런 일은 도대체 어디에서 일어나는 것일까? 이 질문의 정답은, 생각은 가상 영역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초공간적 지성은 어디에나 있다!
우리 몸이 유지되는 원리는 초공간적 지성 때문으로, 신체는 항상 동시에 작동한다.
거대한 우주가 유지되는 원리도 초공간적 지성 때문이다. 우리 몸이 균형을 이루듯 우주도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 우주는 그 균형을 리듬이나 주기로 나타낸다.
자연에서 일어난 한 가지 변화(지구의 축이 약간 기울어진 것)가 일련의 초공간적 사건들을 수없이 일으킨다. 모든 자연은 하나의 유기체처럼 움직인다.
영혼을 초공간적 또는 가상 영역에서 생겨나는 것으로 정의하면 우주에서 우리의 위치는 놀랍도록 명확해진다. 우리는 국소적이면서 동시에 초공간적이다. 즉, 우리는 초공간적 지성에서 생겨난 개별 형태로서, 모든 사람과 모든 것 속에 포함되어 있다.
거대한 초공간적 영혼은 가상 또는 영적 영역에 존재한다. 이는 강력하고 순수하며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 무한한 영의 무한한 가능성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존재한다. 우리가 '자아'라고 생각하는 개인의 영혼은 영원한 영혼이 밖으로 표출된 것이다.
영혼의 차원에서 사는 법을 배울 수만 있다면 우리는 자신의 가장 훌륭하고 빛나는 부분이 우주의 모든 리듬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즉, 우리는 우리 자신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기적을 만들어 내는 존재라는 것을 진정으로 알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의 삶은 이처럼 공간이라는 한계에 갇힌 것일까?
이것에 답하려면 세 가지 차원의 존재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가 현실 세계라고 부르는 물리적 영역에서 영혼은 열심히 관찰하는 중인 관찰자다.
우리가 무언가를 관찰할 때마다 거기에는 세 가지 요소가 연관되는데, 첫 번째 요소는 관찰의 대상으로서 물리적 영역에서 일어나고, 두 번째 요소는 관찰의 과정으로서 마음의 차원에서 일어나며, 세 번째 요소는 실제 관찰자로서, 우리가 영혼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우리 각자는 영혼을 가지고 있지만 각자 다른 장소에서 다른 경험을 하며 관찰하기 때문에 같은 것을 보면서도 완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관찰하지는 않는다. 우리의 관찰 결과가 다양한 이유는 우리 마음이 해석을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해석은 마음의 영역에서 일어나는데, 그것은 경험에 의해 제한되는 개별적 영혼들이며, 영혼은 과거의 경험을 되살리는 기억을 통해 삶 속에서 우리의 선택과 해석에 영향을 미친다.
영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개인적 영혼과 보편적 영혼이다.
개인의 영혼은 의식을 지배한다. 우리 각자가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결정하는 기본 틀을 제공하며, 여기에는 카르마가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취하는 행동은 좋은 방향으로든 나쁜 방향으로든 우리의 카르마를 변화시킬 수 있다.
카르마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억과 상상력이 조합된 것을 가리킨다.
보편적 영혼(초공간적 영역)은 우리의 행동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으며, 순수하고 변함없는 영에 연결되어 있다. 언제나 보편적 영혼, 즉 순수한 가능성으로 존재하는 무한한 장을 활용해 운명을 바꿀 수 있으며, 이 일은 누구에게나 가능한데, 이것이 바로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동시성 운명이다.
인간이라는 존재의 다양한 측면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육체/감정/생각 등으로 나눠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육체는 물리적 육체를 생각해 보면, 우리 몸은 끝없이 재활용되는 분자들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몸의 세포는 일생에 걸쳐 여러 번 생성되고, 죽고, 대체된다. 우리는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재생시킨다.
감정을 생각해 보면, 감정은 재활용된 에너지일 뿐이다. 감정은 우리에게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감정은 상황, 환경, 관계, 사건에 따라 우리 안으로 들어오고 빠져나간다. 이처럼 모든 감정은 그 감정을 느낀 순간 당신이 처한 현실 상황과 맥락, 관계에 달려있다.
그렇다면 생각은 어떨까? 사실 우리의 생각은 재활용된 정보로,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생각이란 실제로 집단적 정보의 일부에 불과하다. 가장 독창적인 생각을 제외하고는 모든 생각은 단순히 재활용된 정보에 불과하다. 물론 가장 독창적인 생각조차도 실은 재활용된 집단적 정보를 바탕으로 창조성이 양자 도약을 한 결과지만 말이다.
우리의 몸이 재활용된 이 땅이고, 우리의 감정이 재활용된 에너지이며, 우리의 생각이 재활용된 정보라면 당신을 한 개인으로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당신의 성격은 또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성격도 우리 자신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성격은 주변 상황에 선택적으로 동화됨으로써, 그리고 다양한 관계를 통해 만들어진다. 이처럼 우리가 성격이라고 부르는 것은 관계와 상황이라는 토대 위에 만들어지는 것이다.
"만약 내 몸, 내 감정, 내 생각, 내 성격이 원래 내 것이 아니거나 내가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면 나는 과연 누구일까?"
다른 사람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의 영혼을 다른 모든 영혼이 투영된 것이니까. 결국 당신은 한 사람을 정의하기 위해서는 온 우주를 설명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영혼에 대한 보다 완전한 정의를 내려보자면, 영혼은 카르마에 기반해 해석을 하고 선택을 하는 관찰자다. 또한 영혼은 수많은 관계가 만나는 지점이며, 그로부터 맥락과 의미가 나타나고, 이러한 맥락과 의미의 흐름은 경험을 만들어 낸다. 우리는 영혼을 통해서 우리 자신의 삶을 만들어 낸다.
기억과 상상은 불러내기 전까지 어디에 있었을까?
기억은 우리가 불러내기 전까지는 영혼의 영역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기억을 불러내기 전에 그 기억은 뇌 속 어디에도 없다. 단순히 질문을 하거나 사건을 떠올리려는 시도가 가상의 기억을 실제적 기억으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상상도 마찬가지다. 가상의 영역에서 생각이 일어나기 전까지 그 상상은 당신의 정신적 또는 육체적 삶 가운데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상상은 우리 몸과 마음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의도, 상상, 통찰, 직관, 영감, 의미, 목적, 창조성, 이해 등 이 모든 것은 뇌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뇌를 '통해' 자신들의 활동을 조직화하지만 초공간적 영역의 특성을 지녔기에 공간과 시간을 초월한다.
그럼에도 그런 생각들이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매우 강력하게 느껴진다. 일단 그 생각들이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면 우리는 그 생각들로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 그 일을 통해 당신은 조금씩 자기 자신을 정의해 간다. 왜냐하면 우리는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이러한 생각들 속에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배우자는 나를 사랑한다', '내 아이들은 행복하다.' 또는 '나는 내 일을 즐긴다'라고 말이다. 당신은 이러한 생각들 속에서 합리적인 이야기를 창조해 내고, 그다음 이 이야기에서 의미를 만들어 낸다. 그러고 나서 당신은 현실 세계에서 그 이야기들을 실제로 살아내는데, 바로 그것을 우리는 '일상'이라고 부른다.
여기에서 다시 한번 영혼에 대한 정의를 더욱 '구체화' 해보면, 영혼은 수많은 의미, 맥락, 관계, 신화적 이야기 또는 원형적 주제가 만나는 지점이다. 이것들은 일상적인 생각과 기억, 소망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우리가 참여하는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거의 모든 사람이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자기 삶의 이야기에 참여한다. 우리는 한 번에 한 줄의 대사만 주어진 연극 속 배우처럼 살아간다. 연극의 전체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한 채 그 삶을 이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영혼과 접촉할 때 당신은 드라마의 전체 대본을 볼 수 있고 이해하게 된다.
당신은 그 정보를 이용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더욱 설레는 것은 우리 자신의 의도대로 대본을 다시 작성하거나 우리가 맡은 역할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이다. 우연의 일치가 가져다주는 기회를 잡아 영혼이 바라는 바에 충실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기적의 시작인 '의도'를 다루는 방법
의도는 보편적 영혼에서 나오고, 개별적 영혼에 국소화되며 마침내 개별적이고 국소적인 마음을 통해 표현된다.
의도가 반복되면 습관이 만들어진다. 의도가 반복되면 초공간적 마음의 의도를 통해 불가능이 '가능'으로 만들어진다.
보편적 '나' vs 개별적 '나'
인간으로서 우리는 더 크고 보편적인 '나'를 알아차리거나 인식하지 못한 채 개별적 자아를 '나'라고 생각하는 데 익숙해져 있다.
개별적 '나' vs 보편적 '나' 비교표
보편적 '나'(초공간적 마음)
모든 것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이미 그 가능성이 존재한다. 물리적 영역의 실재로 붕괴하려는 의도만 있으면 된다.
개별적 '나'(국소적 마음)
전통적으로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의 경계를 뛰어넘는 상상을 할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인간은 그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인간은 국소적 마음, 국소적 '나'를 통해 의도를 설정하고, 그 의도를 반복함으로써 그 가능성을 현실화할 수 있다.
우리가 의도를 설정하고 그 의도를 반복할 때, 우리는 그 의도가 현실화되기를 원하는 물리적 영역으로 그 가능성을 붕괴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의 핵심 메시지이며, 우리가 지닌 창조적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이다.
독서에 도움이 되는 재즈채널:https://youtu.be/yA5I5vVVeRo?si=yvgru3HSoqpJU4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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