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심리학

저자 모건 하우절의 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젤의 '돈의 심리학'을 마치 성경처럼 자주 읽는 나, 30대 책소남 블로거. 이 책은 제게 초심을 잊지 않게 해주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돈의 심리학은 정말 어디에나 있어요. 은행, 회사, 이웃... 하지만 왜 나한테만 없을까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진단하고, 발전해야죠. 하지만 무작정 '잘하자, 뚝심, 파이팅'만으론 안 돼요. 원칙과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2008년 금융위기 때나 코로나19 때처럼 위기의 논리와 준비된 사람이 결국 이기는 법이죠. 경제의 법칙과 흐름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중요해요. 위기는 다르지만, 사람들의 반응과 극복 과정은 비슷하니까요.

중요한 건, 모든 자산 투자에서 한 가지 원칙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그 오래된 조언이죠. 주식 투자도 마찬가지에요. 아무리 확신이 드는 종목이라도 절대 모든 것을 걸지 않는 겁니다. 이런 습관이 바로 사람의 투자 패턴을 만들어요.

미래에 대한 낙관과 비관을 모두 고려해 투자해야 해요. 순간의 부자가 되는 것보다, 원칙과 방어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을 찾는 것이 중요하죠. 분할 매수와 매도로 리스크를 관리하는 건 기본이에요.

"투기꾼이 자만하지 않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그 어떤 대가를 지불해도 좋다." 많은 똑똑한 사람들이 자만 때문에 실패한 사례가 너무 많아요. 실제로 저도 올해 2차전지 수급세가 강할 때 분할매수를 잊고 크게 후회한 적이 있어요.

"맞든 틀리든 중요한 건 아니에요. 옳을 때 얼마나 벌었는지, 틀렸을 때 얼마나 잃었는지가 중요해요." 진정한 투자의 가치는 여기에 있죠.

돈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행복을 위해서는 돈이 필요해요.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곳에서 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죠. 그리고 그러기 위해선 돈이 필요해요. 돈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메시지를 잊지 않고, 성공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행복한 하루 되세요. '돈의 심리학'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

 

독서할때 들으면 좋은 재즈 채널 소개해드립니다:  구독 하셔서 좋은책 많이 읽으세요

https://youtu.be/XLl9RRhi3dA?si=x1cOljlNZY_GHdXI